10년전만 해도 데이트 코스로 영화는 빠질 수 없었다.
가격도 저렴하고 시간 보내기 딱 좋은 코스.
하지만 현재는 영화표가 지금 말도 안된다.
그렇다고해서 영화들의 질이 올라갔나? NO.
영화관 서비스 or 혜택이 많아졌나? NO.
관객은 호구가 아니다 비싼 많은 값어치를 해야되는데 이렇게 가면 망할 수 밖에 없다.
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올해 한국영화 중 손익분기점 넘은 5번째 영화라고 한다. 수많은 개봉작 중에 5번째라니.
스크린쿼터로 한국영화 살려달라 울부짖던 영화관계자들은 지금 모습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?
이것이 그들이 원하던 모습인가?